시(동시) 지도법
송화은율
이경림 시인의 아동 시 지도법 /교사 최일권 1. 총론 - 어린이․어른 모두 활자에 대한 공포증을 없애야 글을 쓸 수 있다. - ‘시는 말도 고르고, 아름답고 곱게 쓰는 것이다.’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 아버지에 대해 쓸 때 ‘멋있고 아름다운 아버지’만 그리는 것은 50%의 아버지를 쓰는 것이며, 뒤통수만 쓰는 것에 불과하다. → 리얼하게 쓰기를 가르쳐야 한다. 제 속에는 온갖 것이 다 있습니다. --- 사실을 리얼하게 써도 메타포(수사학에 있어서 비유적 표현, 은유․암유)가 있다. - 어른(특히 어머니나 교사)이나 어린이나 급하기 때문에 글이 안 된다. - 길게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며 빨리 글을 잘 쓰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방법이 사고를 키우고, 형식이 내용을 만든다. - 시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