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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형에 대한 호칭어·지칭어는? 남편의 동기 가운데 부르기가 어려운 상대는 남편의 형입니다. 과거에는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고, 더구나 직접 부르기도 어려운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얼굴을 마주 대하고 직접 불러야 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남편의 형은 '아주버님'으로 호칭합니다. 남편의 형이 혼인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아주버님' 하고 불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편의 형을 '큰아버지', '큰아빠'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부르는 말인 '큰아버지', '큰아빠'는 써서는 안 될 호칭입니다. 시댁 쪽 사람에게는 시부모처럼 남편의 형보다 윗사람일지라도 '아주버님'이라고 지칭해야 합니다. 그러나 친정 쪽 사람에게는 '님'을 붙이지 않고 '시아주버니'나 '○○ 큰아버지'라고 지칭합니다.
‘잇달다’와 ‘잇따르다’의 구분 : 일종의 복수 표준어 (가) 기관차에 객차들을 잇달았다. ※ “이어 달다”의 뜻일 때는 ‘잇달다’만 가능함 장군은 훈장에 훈장을 잇단 복장으로 등장하였다. (나) 청문회가 끝난 뒤에 증인들에 대한 비난이 잇따랐다/잇달았다/?연달았다. ※ “어떤 사건이나 행동 따위가 이어 발생하다”의 뜻일 때는 ‘잇달다, 잇따르다, 연달다’를 함께 쓸 수 있음 잇따른/잇단(←잇달-+-ㄴ)/?연단(←연달-+-ㄴ) 범죄 사건들 때문에 밤길을 다니기 두렵다. 석교를 지나자마자 초가 지붕의 꼴을 벗지 못한 주점과 점포들이 잇따라/잇달아/연달아 나타났다. ※ ‘연달다’는 주로 ‘연달아’ 꼴로 쓰임. (나)′대통령의 가두행진에 보도 차량이 잇따랐다/?잇달았다/?연달았다. 유세장에 유권자들이 잇따라/..
‘안’과 ‘않’의 구분 : ‘안’은 부사이고 ‘않-’은 용언의 어간임 (가) 안 가다, 안 보이다,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 담배를 안 피움 (나) 집에 가지 않다(아니하다), 철수가 먹지 않았다(아니하였다). ※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로서 주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임.
마침표와 쉼표의 띄어쓰기 [물음] 마침표와 쉼표의 띄어쓰기 마침표와 느낌표, 물음표 다음엔 두칸을 띄고 쉼표 다음엔 한칸을 띄우는 것이 맞나요? 아님 모두 다 한칸 씩만 띄는 건가요? ex) 하였습니다. 그리고(2칸띔) 그래요? 나는(2칸띔) 아니냐, 또(1칸띔) -> 이것이 맞나요? 또 한가지, A :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이, B : 그 조건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럴 경우 A라는 사람의 말을 B라는 사람이 말을 잘라서 말을 하거나 말을 하는 도중에 말을 했을 때 끝에 쓰는 부호는 쉼표(,)를 하나요? 아님 마침표를 하나요? 아님 말줄임표를 하나요? 말줄임표 다음엔 마침표를 찍겠죠? A라는 사람이 말을 흐리는 것은 말줄임표를 하나요? 아님 쉼표를 하나요? 너무 여러가지를 여쭈어봐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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