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의 생애
송화은율
김소월의 생애 김소월(金素月) 시인 본명 정식(廷式) 평북 관산에서 출생 .곤관 공주 성도 의 맏아들.외가에서 태어나 100일이 지난후 본가로 갔다.2세때 아버지가 정주 솬산간의 철도를 부설하던 일본 사람 목도군에게 얻어 맞아 정신 이상 증세를 일으켜 부농인 조부의 훈도 아래 성장 . 고향에서 남산 보통학교 졸업.같은 해 홍단실과 결혼.오산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고보 졸업후 일본 도쿄상대에 입학앴으나 중퇴하여 귀국했다. 그의 오산학교 시절의 성적은 우수했고 주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도 있었다. 그의 시제는 오산학교 은사였던 김억의 지도와 영향에서 있다. 1920년 그가 18세때 에 발표한 시 ‘낭인의 봄’‘야의 우적’‘오과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같은 해에 학생계 창간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