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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一場春夢) 관련 구절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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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一場春夢)

: <남가일몽(南柯一夢)>, <한단지몽(邯鄲之夢)>, <일취지몽( 炊之夢)>, <여옹침(呂翁枕)>, <황량몽(黃粱夢)>, <조신몽설화>, <인생무상(人生無常)>

--- <한단지몽>, 소설 <구운몽>

 

1. 길재의 시조 <오백년 도읍지를 ~ > 종장

어즈버 太平烟月(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2. <구운몽>

1) 稗說有九雲夢者인데, 卽西浦所作으로 大旨以功名富貴 歸之於 一場春夢 ”(떠도는 이야기에 구운몽이라는 것이 있는데, 대략의 뜻은 공명과 부귀라는 것이 일장춘몽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2) 정신이 황홀하여 오랜 후에 비로소 제 몸이 연화 도량(道場) 성진(性眞) 행자인 줄 알고 생각하니, 처음에 스승에게 수책(受責)하여 풍도로 가고, 인세에 환도하여 양가의 아들되어 장원 급제 한림학사 하고, 출장입상(出將入相)하여 공명 신퇴(功名身退)하고, 양 공주와 육 낭자로 더불어 즐기던 것이 다 하룻밤 꿈이라.

 

3. <유충렬전>에서 유충렬을 점지 받고 부인(장씨)이 꿈을 깨는 장면.

 

4. 김시습 소설 <이생규장전>(사랑했던 귀신(최여인)과의 사랑 이야기)

이생(李生)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여 작은 누각에 올라가서 눈물을 거두며, 긴 한숨을 쉬고 날이 저물도록 홀로 앉아서 지난 일의 일을 생각해 보니, 완연한 한 바탕 꿈만 같았다. ”

 

5. 이효석 <>의 마지막 부분

* 상상에서 깨어난 부분(급작스런 기차의 출현으로 현실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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