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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貧者一燈)설화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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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일등(貧者一燈)설화

 성심껏 보시(布施)하는 자세 마음에서 우러나온 정성으로 남을 도움

 

 관련고사 : [현우경(賢愚經)] 빈녀난타품(貧女難陀品)

 

 아사세 왕이 왕궁에서 설법하고 돌아가는 부처님을 위해 수만 개의 등을 켜서 공양했다.

 난타라는 한 노파도 거리에서 구걸한 돈으로 등 하나를 사서 공양했는데, 이 등은 왕의 수만은 등보다 광명이 더 하고 비바람에도 홀로 새벽까지 꺼지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으나 부처님은 이 노파의 정성이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함

 그후 석가는 이 여인을 비구니로 받아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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