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음비하축융봉(朗吟飛下祝融峯) : <유한라산기> 인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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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음비하축융봉(朗吟飛下祝融峯) : <유한라산기> 인용시
☞ 원시 해설
我來萬里駕長風(아래만리가장풍) 거센 바람 거느리고 내 여기 오니
絶壑層雲許盪胸(절학층운허탕흉) 깊은 골 겹구름에 후련한 가슴
濁醉三杯豪氣發(탁취삼배호기발) 술 석 잔에 취하니 호기가 솟고,
郎吟飛下祝融峯(낭음비하축융봉) 낭낭하게 읊조리며 축융봉을 내려오네.
- 제목 : <醉下祝融峯作詩(취하축융봉작시)> ( 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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