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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쓰임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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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쓰임

 

허사(虛辭)

 

자의 쓰임

동사 가다

牛何之 : 소는 어디로 가는가?

直之雲從街 : 곧장 운종가에 가다.

 

대명사 이것, 그것

我能食之 : 아는 능히 그것을 먹을 수 있다.

入稷神以祭之 : 직신을 세워 그것에 제사지내다.

此烏去處尋之 : 이 까마귀가 가는 곳(그곳)을 찾아라

入水求之 : 물에 들어가 그것을 찾아라.

聞而召之 : 듣고서 그를 부르다.

 

관형격 어조사 하는,

此乃不祥之物也 : 이것은 곧 상서롭지 못한 물건이다.

累卵之勢 : 달걀을 쌓아 놓은 형세

社土地之主也 : 사는 토지의 주인이다.

聖賢用心之迹 : 성현이 마음 쓴 자취

必求踐履之方 : 반드시 실천할 방법을 구해야 한다.

三綱之本 : 삼강의 근본

正始之道 : 시작을 바르게 하는 길

行不忍之政 :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정치를 행하다.

冊葉之間 : 책장의 사이

求踐履之方 : 실천하는 방법을 구하다.

慕善德王之美麗 : 선덕왕의 아름다움을 사모하다.

 

주격 어조사 , ’ : 완전한 문장보다는 한 부분을 이루는 절 속에서 많이 쓰인다.

富與貴是人之所欲也 : 부와 귀 이것은 사람이 하고자 하는 바이다.

吾劍之所從墮 : 내 칼이 떨어진 곳

人之不學 : 사람이 배우지 아니하다.

惟昔 始祖鄒牟王之創基也 : 예날에 시조인 추모왕이 기초를 세우다.

 

목적격 어조사 ,

修道之謂敎 : 도를 닦는 것을 교라한다.

 

-

國之有紀綱 猶身之有血脈 : 나라에 기강이 있는 것은 몸에 혈맥이 있는 것과 같다.

 

- 에게

莫不如親之當孝 : 어버이에게 마땅히 효도해야 한다.

 

자의 쓰임

① ~ 이다. 어조사로서 문장의 끝에 붙어서 단정의 뜻을 나타냄.

李白詩仙也 : 이백은 시선이다.

是失天也, 是失地也, 是失人也 : 이는 하늘을 잃는 거이요, 이는 땅을 잃는 것이요, 이는 사람을

잃는 것이라

各盡其才也 : 각기 그 재능을 다하다.

若吾斷斯織也 : 애가 짠 것을 끊는 것과 같다.

 

자의 쓰임

- 이다 (단정)

卽與之化矣 : 곧 그와 더불어 화하게 되다

知爲人母之道矣 : 남의 어머니 되늕 도리를 안다.

 

자의 쓰임

 

① ~ 에서 ( )

必作於易 : 반드시 쉬운데서 시작된다.

戰於錦山 : 금산에서 싸우다.

令於軍中 : 진중에 명령을 내리다.

皆在於書故也 : 모두 책에 있기 때문이다.

遂於毬庭置輪燈香燈 : 마침내 구저에 윤등과 향등을 설치하다.

演百戱歌舞於前 : 온갖 유희와 가무를 앞에서 행하다.

幸於天泉亭 : 천천정에 행차하다.

不顯於天下也 : 천하에 드러나지 못하다.

敗於自聖 : 스스로 거룩한 체하는 데에서 패하다.

成之於順時 : 깨를 순히 하는 데에서 그것을 이룬다.

坐於庭畔 : 뜰가에 앉다.

於吉夕燭出 : 혼인날 저녘에 촛불을 밝히다.

齊訪於妻家 : 모두 처가에 방문하다.

不及於古之君子 : 옛날의 군자에 미치지 못하다.

予遇嵩貴於隆福寺 : 나는 높고 존귀한 사람을 융복사에서 만났다.

 

② ~ 보다

禍莫大於從己之欲 : 화는 자기의 욕심을 다르는 것보다 큰 것이 없다.

窮理莫先於讀書 : 이치를 궁구하는 책을 읽는 것보다 앞서는 것이 없다.

養心莫善於誠 : 양심에는 정성보다 좋음이 없다.

霜葉紅於二月花 : 서리 맞은 잎이 이월에 피는 꽃보다 붉다.

 

자의 쓰임

’ (=.)

會于勝地 : 경치좋은 곳에 모으다

憩于路上 : 길가에서 쉬다. -芝峯類說-

埋于墻下 : 담장아래 묻다

 

자의 쓰임

, 에서

終乎爲聖人 : 성인이 되는 것에서 마치다.

 

(혹은 )의 쓰임

 

다만 할 뿐이다.

只在爲學 立志如何耳 : 다만 학문을 한다는 것은 뜻을 세움이 어떠한가에 달렸을 뿐이다.

只有一死 : 다만 한번의 죽음이 있을 뿐이다.

 

자의 쓰임

~할 뿐이다.(따름이다.)

惟淡泊是愧耳 : 오직 담박하니 이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太平閑話滑稽傳-

致意於斯耳 : 뜻을 여기에 두었을 뿐이다

行三杯而之耳 : 석 잔을 돌리고 그칠뿐이다.

 

자의 쓰임

① ~ 하지 않다. 하지 못 하다.

語言不雅 : 말씨가 아름답지 못하다.

樂而不厭 : 즐기되 싫어하지 않는다.

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않는다.

 

不如의 쓰임

만 같지 못하다. ’

百聞而不如一見 :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不可의 쓰임

해서는 안된다. 할 수 없다. 불가하다. ’

不可猝變 : 갑자기 변해서는 안 된다. ( 갑자기 변경함이 불가하다.)

 

不可 의 쓰임

① ~ 할 수 없는 것

不可一日而廢者 : 하루라도 폐할 수 없는 것

 

不肯의 쓰임

‘(즐겨) 하지 않다. ’

不肯相舍 : 서로 놓아주기를 즐겨하지 않다.

 

不忍의 쓰임

차마하지 못하다. ’

人皆有不忍之心 : 사람은 누구나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不能常의 쓰임

항상(언제나) 할 수는 없다. ’

不能常得 : 항상 얻을 수는 없다.

 

자의 쓰임

하지 말라

公無渡河 : 님아 물을 건너지 마오

 

無以의 쓰임

할 수 없다. ’

無以至今日 : 오늘에 이를 수 없다.

 

자의 쓰임

① ~ 이 없다.

惡莫大於言人之非 : 화는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큰 것이 없다.

學莫善於寡欲 : 학문은 욕심을 적게 갖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未必의 쓰임

반드시 한 것은 아니다.

未必子孫能盡守 : 반드시 자손이 능히 다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莫如의 쓰임

과 같은 것이 없다. ’

百年之計莫如敎子 : 백년의 계획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한 것이 없다.

 

無敢의 쓰임

감히 하지 못하다.’

子無敢食我也 : 그대는 감히 나를 잡아먹지 못하리라 -戰國策-

 

자의 쓰임

① ~으로 삼다.

封土爲社 : 따을 봉하여 사로 삼다.

 

을 위하다

蘇代爲燕 : 소대가 연나라를 위하다.

吾爲子先行 : 나는 너를 위하여 먼저 가다.

 

이 되다. ’

强秦之爲漁父也 : 강한 진나라가 어부가 되다.

爲宋國笑 : 송나라의 웃음 거리가 되다.

西流爲鴨綠江 : 서쪽으로 흘러 압록강이 된다.

錢之爲物 : 돈이 물건이 되다.

不免爲小人之歸 : 소인이 되는 귀결을 면하지 못하다

卽變爲火鬼 : 곧변하여 불귀신이 되다.

 

의 쓰임

① ~ 에서부터 까지

自昏至夜 : 저녁부터 밤까지

自秋七月旣望 至八月十五日 : 가을 칠월 열 엿새부터 팔월 보름까지

 

자의 쓰임

는 원래 쓴다()는 동사였으나 전치사호 전성되어 기구, 원인, 목적등을 나타낸다.

으로써

置酒食以謝勝者 : 술과 음식을 베풀어 그것으로써 이긴 자에게 사례하였다.

相磨以道義 : 도으로써 서로 닦는다.

子帥以正 : 당신이 바른 것으로써 통솔한다.

況陽春召我以煙景 : 하물며 따뜻한 봄이 아지랑이 낀 경치로써 나를 부름에랴

以獨輪車 : 외바퀴 수레로써

投石相戰 以決勝負 : 돌을 던져 서로 싸우고 나누어 좌우로 삼다.

會于勝地以慰之 : 경치좋은 곳에 모아 (그리하여)써 이들을 위로 한다.

一從古制以爲民先 : 한결같이 예날 제도를 따르게 하여 그것으로써 백성들의 솔선이 되게 한다.

以刀斷其織 : 칼로써 그 배를 끊어 버리다.

以勢交者 : 권세로써 사귀는 사람

民出輿馬騶從 以送迎其牧 : 백성은 가마와 말과 하인을 내어 그것으로써 그 수령을 보내고 맞이하였다. -與猶堂全書-

衣以新爲好 : 옷은 새 것으로써 좋게 여긴다.

以及天下也 : (그것)으로써 천하에 미치다.

朋友以勢合 : 벗들이 세역으로서 합하다.

以酒食行宴 : 주식으로써 잔치를 벌이다

以手掬井水 : 손으로써 우물물을 움켜 쥐다.

 

시간()

以庚戌之歲十一月 : 경술년 11월에

 

목적 ()

大地假我以文章 : 대지가 나에게 문장을 빌려준다.

 

때문에

以至農荒而失其法.......不能相濟 : 이때문에 농사가 황패하여 그 방법을 잃고 ... 서로 구제할 수 없는데 이르게 된다.

非以其無私耶 : 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까닭

良有以也 : 진실로 까닭이 있다.

 

의 쓰임

① ~ 로써 을 삼다.

以困頓爲樂 : 피곤해 짐으로써 즐거움을 삼다.

民猶以爲小也 : 백성이 오히려 작다고 여기다.

以堯舜禹湯文武周公爲歸: 요 순 우 탕 무 무 주공으로써 돌아갈 곳을 삼는다.

以中溪分爲左右 : 중앙의 시내러써 좌우로 삼다.

以古法爲其國 : 예법으로써 그 나라를 다스리다.

以此爲治 : 이런 방법으로써 정치를 하다.

不以我爲貪 : 나를 탐낸다고 여기지 않는다.

不以我爲愚 : 나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以責善之訓爲準 : 착함을 권하는 가르침으로써 표준을 삼다.

自以我爲不信 : 그대가 나를 불신하다고 여기다.

 

以爲의 쓰임

① ~으로 삼다(여기다.)

以爲治心修身之方 :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닦는 방법으로 삼다.

百姓皆以王爲愛也 : 백성은 모두 왕이 인색하다고 여긴다.

虎以爲然 : 호랑이가 그렇게 여기다. -戰國策-

子以我爲不信 : 그대가 나를 믿지 못하겠다고 여기다.

歲以爲常 : 해마다 (이 행사로써) 상례를 삼다.

 

자의 쓰임

그러나, 하나, 한데도’ <역접>

人可以一日而我或至於一月二月 : 남이 하루에 할 수 있는데도 나는 혹 한 두달이 걸린다.

公心欲逐之而恐蛇驚傷人 : 공이 마은 속으로는 이것을 쫓으려고 하나 뱀이 놀라서 사람을 상하게 할까 두려워 하다.

濯淸連而不妖 : 출렁이는 맑은 물에 씻겼으나 요염하지 아니하다.

如登天而無術 : 하늘에 오르려 하나 방법이 없는 것과 같다.

逆於耳而利於行 : 귀에 거슬리나 행함에는 이롭다.

體一而義包四 : 몸운 하나지만 뜻은 넷을 포함한다.

口讀而心不體 : 입으로는 읽으나 마음으로 체득하지 못하다.

無才而不妨爲君子 : 재주가 없는데도 군자가 되는 데에 방해되지 않는다.

 

하여, 하고 ’ <순접>

不可恃富而怠學 : 부유함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從蛙而去 : 개구리를 쫓아서 가버리다.

怪而問其故 : 괴상히 여겨서 그 까닭을 물었다.

輟耕而至 : 밭갈기를 그치고 이르다. -芝峯類說-

國小而民貧 : 나라가 작음변서 백성이 가난하다.

不可恃富而怠學 : 부유함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得之於心而修身齊家 : 이것을 마음에 얻어 수신 제가 하다.

忍辱而待 : 욕됨을 참으면서 기다리다.

 

자의 쓰임

하면 곧

必死則生, 必生則死 : 반드시 죽으려 하면 곧 살고 , 반드시 살려하면 곧 죽는다.

勢傾則絶 : 권세가 기울면 끊어진다.

水至淸則無魚 : 물이 지극히 맑으면 고기가 없다.

不學則爲小人 : 배우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身不行則書自書 : 몸이 행하지 못하면 책은 스스로 책이다.

志篤則何患業不進 : 뜻이 도타우면 어찌 학업이 부진함을 근심하리요

昨日言之則王必剖鵝覓珠 : 어제 이것을 말하였다면 주인이 반드시 거위 배를 갈라서 진주를 찾았을 것이다

地利興 則民産富 : 땅이 이로움이 일어나면 곧 백성의 재산이 부하게 된다.

 

자의 쓰임

(바로) ’

卽往草澤中 : 곧 풀이 있는 못으로 가다.

 

자의 쓰임

, 이에

此乃不祥之物也 : 이것은 곧 상서롭지 못한 물건이다.

乃至於此 : 바로 여기에 이르게 되었다.

名乃光榮 : 이름이 이에 빛나고 영예스러워진다.

學者乃爲君子 : 재운 자는 곧 군자가 된다.

實事求是此語 乃學問最要之道 : 실사구시란 이말은 곧 학문의 가장 긴요한 길이다.

口乃心之門 :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다.

君乃祖孫也 : 그대는 곧 그 할아버지의 손자이다. -梅泉野錄-

一於此而直前 乃是志之立耳 : 이를 하나로 하여 곧게 나아가는 것, 곧 이것이 뜻을 세우는 것이다.

乃父母之所遺也 : 이에 곧 부모의 남겨주신 것이다.

後乃睡覺 : 후에 곧 잠을 깨다.

乃言于德順 : 이에 우덕순에게 말하였다.

 

()

堅乃志氣 : 너의 뜻과 기개를 견고하게 하라

 

자의 쓰임

이것(그것)에 뜻으로 之於와 같음

投諸江 = 投之於江 : 이것을 강에 던지다.

 

자의 쓰임

이보다(於是)

反有過焉者 : 도리어 그들보다 지나친 점이 있다

 

- 에게(於是)

生而有好利焉 : 나면서 그에게 이익을 좋아함이 있다.

 

亦然의 쓰임

또한 그러하다. ’

加平俗亦然 : 가평의 풍속도 또한 그러하다.

 

然而의 쓰임

그러나

然而禍 : 그러나 재앙은

 

자의 쓰임

하는 바 ’( )

是人之所惡也 : 이것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이다.

所獲亦多他無若者 : 잡은 것이 또한 많아서 다른 사람은 이와 같은 자가 없었다.

以所養之馬隨行 : 기른 바의 말로써 따라가다.

匡其所失 : 그 잘못된 바를 바로잡아 주다.

其所難 : 그 어려운 바

 

의 쓰임

하는 바의 것

從其所刻者 : 그 새긴 바의 것을 쫓다

 

所以 의 쓰임

하는 까닭

所以謂人有不忍人之心者 : 사람이 누구나 남에게 차마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까닭

 

所以의 쓰임

하는 바(바탕 , 근원) ’

孝者所以事君 : 효라는 것은 임금을 섬기는 바(바탕, 근원) 이다.

 

- 하는 까닭이다.

拒諫自聖 桀紂之所以亡也 : 간하는 말을 거절하고 스스로 거룩한 척하면

걸주가 망한 까닭이다. -紫海筆談-

天地所以能長且久者 以其不自生 : 천지가 능히 길고 또한 오래된 까닭인 것은 그 스스로가 살려고 하지 않기 때 문이다. -老子-

國家所以推特者 : 국가가 유지되는 이유이다.

大貪必廉 人之所以不廉者 其智短也 : 크게 탐할수록 반드시 청렴해야 할것이니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까닭의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牧民心書-

江海所以能爲百谷王 : 강과 바다가 백곡의 왕이 될 수 있는 까닭.

非所以事親也 : 어버이를 섬기는 방법이 아니다.

 

자의 쓰임

바야흐로, , 방금

孟母方績 : 맹자의 어머니가 막 베를 짜고 있다.

方讀一書 : 바야흐로 한 책을 읽다.

孟母方績 : 맹자어머나가 바야흐로 길쌈을 하다.

 

자의 쓰임

장차 하려 하다. ’

趙且伐燕 : 조나라가 장차 연나라를 치려 하다.

 

또한

馬日肥且狀 : 말이 날마다 살찌고 건강하다.

 

惡乎의 쓰임

어찌, 어떻게, 어디에서

惡乎成名 : 어디에서 이름을 이우겠느냐 ?

 

의 쓰임

하고자 할 따름이다(뿐이다.) ’

欲成吾君之志耳 : 우리 임금의 뜻을 이루고자 하였을 따름이다.

 

자의 쓰임

미치다. 다다르다. ,

及論功無不以溫達爲第一 : 공을 논하는데 미치어 온달로써 제일로 삼지 않음이 없다.

 

자의 쓰임

으로 말미암아, 으로부터

由此寵榮尤渥 : 이 일로 말미암아 총애와 영광이 더욱 두터웠다.

由是而生 : 이로말미암아 생기다.

 

을 따라서, 을 경유하여

女子由右而行 : 여자는 오른쪽을 따라서 간다.

 

- 의 쓰임

- 에 말미암은 까닭이다.

由不深父母之恩故也 : 부모님의 은혜를 깊이 알지 못하는 데에 말미암은 까닭이다.

 

자의 쓰임

로 인하여 , 때문에

因以爲號 : 인하여 그로써 호를 삼다.

因貧而廢學 : 가난으로 인하여 배움을 그만두다.

因山谿川原之勢 : 산과 계곡과 내와 언덕의 형세게 따라서

 

의 쓰임

1 . ‘ 어찌 한가? ’

汝何竊遣未斯欣耶 : 너는 어찌하여 몰래 미사흔을 돌려보냈는가?

 

자의 쓰임

차라리 할 지언정

寧赴湘流葬於江魚之腹中 : 차라리 소상강으로 달려가 강 물고기의 뱃속에 장사를 지낼지언정..

寧遊食而無所事 : 차라리 놀고 먹을 지언정 일하는 것이 없다. -北學議-

士大夫寧遊食 : 사대부는 차라리 놀고 먹을 지언정

 

寧爲 不爲 의 쓰임

차라리 는 될지언정 는 되지 않겠다. ’

寧爲鷄林之犬豚 不爲倭國之臣子 : 차라리 계림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국의 신하는 되지 않겠다.

 

자의 쓰임

, 착하다. ’

善書畵 : 서화를 잘한다.

嘉言善行 : 아름다운 말과 착한 행실

 

자의 쓰임

을 받다. 을 당하다 ’ <사역형>

見稱於世 : 세상에서 칭찬을 받다.

 

자의 쓰임

하게 하다. ’<사역형>

自令放爲 : 스스로 추방을 당하게 하다.

 

자의 쓰임

어떤

有敵將在樓船 : 어떤 적장이 누선에 있다.

 

자의 쓰임

모두

悉赴水死 : 모두 물에 빠져 죽다

 

자의 쓰임

맞다. 적중하다

流丸中舜臣左肩 : 유탄이 순신의 왼쪽 어깨에 맞다.

 

자의 쓰임

누구,

同予者何人 : 나와 함께 할 자 몇 사람인가?

 

어디, 어느

不知何許人 : 어느곳 사람인지 알지 못하다.

 

무슨 , 어찌

多言何補 : 말이 많은 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何益之有 : 무슨 도움이 있겠는가?

 

何不의 쓰임

어찌 하지 않누냐? ’

何不娶妻樹屋 : 어찌 아내를 얻고 집을 짓지 않느냐?

 

- 의 쓰임

어찌 - 하리요

我何以外廊爲哉 : 어가 어찌 바깥 행랑채를 지으리요

 

- 의 쓰임

어찌 - 하겠는가?

何必富貴然後 可共乎 : 어찌 반드시 부귀한 후에 함께 할 수 있읍니끼?

 

豈不의 쓰임

어찌 하지 않겠느냐? ’

豈不願如此 : 어찌 이와 같기를 원하지 않겠는가?

 

의 쓰임

어찌 인갸 ? ’

豈其慮之未周歟 : 어찌 그 생각이 두루 미치지 못함이겠는가?

豈非詩讖歟 : 어찌 시로써 예언함이 아니겠는가?

 

자의 쓰임

어찌 - 이리요

是豈水之性哉 : 이것이 어찌 물의 성질이리요

 

幾何의 쓰임

얼마인가? 얼마쯤 되느냐?

所分幾何 : 나누어 가지는 것이 얼마쯤이냐 ?

爲歡幾何 : 즐거움이 그 얼마인가

 

자의 쓰임

일찍이

曾不吝情去留 : 일찍이 사고 머무름에 마음을 인색하게 하지 아니하다.

 

자의 쓰임

오히려

猶蒙矜育 : 오히려 측은히 여겨 양육함을 입다.

一斗粟猶可舂 : 한 말의 좁쌀도 오히려 찧을 수 있다.

 

아직도 같다. 마치 같다. ’

艶態硏姿 猶在眼前 : 아름다운 몸매와 고운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있는 것 같다.

性猶湍水也 : 본성은 여울물과 같다.

 

是以(是故)의 쓰임

이 때문에 , 그러므로

是以區區 不能廢遠 : 이 때문에 애를 태우며 버리고 멀리 떠날 수가 없다.

是以 先帝簡拔 以遺陛下 : 이러므로 선제께서 가려 뽑아 폐하에게 남긴 것이다.

 

是以君人者分爵制祿 : 이런 까닭으로 임금된자는 작위를 나누고 봉록을 제정한다.

是故諸侯相愛 則不野戰 : 기런 까닭으로 제후들이 서로 사랑하면 들판에서 싸우지 않을 것이다.

是故君子戒愼乎其所不睹 : 이런 까닭으로 군자는 그 보지 못한 바를 경계하고 조심한다.

 

未嘗不의 쓰임

일찍이 하지 아니함이 없다. ’

未嘗不歎息痛恨於桓靈也 : 일찍이 효환제와 효령제의 일에 탄식하고 통탄하지 않음이 없다.

 

자의 쓰임

달래다, 설득하다. ’

說其魁帥 : 그 괴수를 달래다(설득하다.)

 

의 쓰임

단지 일뿐이다. 다만 일 따름이다. ’

但無錢耳 : 단지 돈이 없을 뿐이다.

 

자의 쓰임

할까 염려된다. ’

恐不得分路 : 길을 비켜서 지나가지 못하게 될까 염려된다.

恐他人之買食生病也 : 아마도 남이 사먹고 병날까 두렵다.

 

자의 쓰임

능히 할 수 있다.

故能學成而德立 : 그러므로 능히 학문이 이루어지고 덕이 세워질 수 있다.

 

자의 쓰임

비록 일지라도

雖不濕衣 : 비록 옷이 젖지 않을지라도.

雖淺學之言 : 비로 학문이 얕은 사람의 말일지라도

 

자의 쓰임

① ~ 하는 사람

自爆者 : 스스로 해치는 사람 .

 

자의 쓰임

또한

亦旣庶 : 또한 이미 넉넉해 지다.

亦與之化矣 : 또한 그것과 더불어 화하게 된다.

 

자의 쓰임

마침내

終非自家家裏物 ; 마침내 자기집 물건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의 쓰임

- 하지 말라

大監勿急 : 대감은 서두르지 마시오. -梅泉野錄-

 

勿以의 쓰임

- 하지말라

勿以日人之堅甲利兵爲懼 : 일본인의 견고한 갑옷과 예리한 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莫能의 쓰임

능히 -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吾矛之堅 莫能陷也 : 내 방패의 견고함은 능히 뚫을 수 있는 것이 없다. -韓非子

 

자의 쓰임

무릇, 대저

夫陳小國也 : 무릇 진나라는 작은 나라이다. -說苑-

今夫水搏而躍之 : 이제 재저 물을 쳐서 이것을 튀기면

 

자의 쓰임

, 이것, 이에

斯有不忍人之政矣 : 이에 사람을 차마하지 못하는 정사가 있다. -孟子-

 

- 而已()의 쓰임

- 일 뿐이다. - 일따름이다.

求其放心而已矣 : 그 놓아버린 마음을 찾을 따름이다. -孟子-

當修其在我者而已 : 마땅히 그 나에게 있는 것을 닦을 따름이다.

家纔足食而已 : 집안이 겨우 먹기에 족할 따름이다.

自徒面而已 : 다만 얼굴로 부터일 뿐이다.

無所苟而已矣 : 구차한 것이 없을 뿐이다.

 

可以의 쓰임

가히 -로써 - 할 수 있다.

可以調素琴閱金經 : 가히 써 소금을 연주하며 금경을 읽을 수 있다.-劉賓客集-

 

자의 쓰임

이것을() -(之於)

無諸己而自絶 : 이것이 자기에게 없어서 저절로 끊어지다.

 

莫敢의 쓰임

감히 - 함이 없다.

國人莫敢言 : 나라 사람들이 감히 말하지 못하다.

 

不敢의 쓰임

감히 - 하지 않다.

吾能弭謗矣 乃不敢言 : 내가 능히 비방을 그치게 해 이에 감히 말하지 못하다. -史記-

 

- 의 쓰임

누가 - 인가?

夫孰識一個性眞 生於天地間乎 : 대저 누가 한낱 성진이란 자가 천지간에 살았음을 알겠는가?

 

자의 쓰임

이에서(=於是), 그에게(=於之)

萬物育焉 : 만물이 이에서 자라나다.

 

자의 쓰임

-는가?(=)

知設生之非惑邪 : 삶을 기뻐하는 것이 미혹이 아닌 것을 알겠는가? -莊子-

 

- (,)의 쓰임

아마 - 일 것이다.

從我者其由也與 : 나를 따르는 사람은 아마도 유(자로)인져

堯舜其猶病諸 : 요순도 아마 오히려 병되게 여길 것이다.

 

何如의 쓰임

어떠한가?

陷子之盾 何如 : 그대의 방패를 꿰뚫으면 어떠합니까?

 

使자의 쓰임

-로 하여금 - 하게하다.

天帝使我長百獸 : 하느님이 나로 하여금 온갖짐승들의 우두머리 노릇 하게 했다.

使於春後菜蔬田間 : 봄이 다 간뒤에 밭 사이에서 채소를 케게하다.

 

- 자의 쓰임

- 인가? - 하도다

此非尙武時哉 : 이는 무를 숭상할 때가 아닌가?

 

- 의 쓰임

아마 - 도다

天其送此賊乎 : 하늘이 아마 이 도적을 보내 주셨도다.

 

- 자의 쓰임

- 인가?, - 느냐?

非二藤耶 : 이등이 아닌가?

 

󰊲 실사(實辭)

자의 쓰임

① ~로 부터

自在閤 : (東宮)에 있을 때 부터

自古皆有死 : 예로부터 다 죽음은 있다.

自舟中墮於水 : 배 가운데로 부터 물에 떨어지다.

 

자의 쓰임

로 부터, 에서

從地而出乎 : 땅에서 솟았는가?

 

자의 쓰임

-라 한다.

謂生財之道也 : 재물을 늘리는 방법이라 이른다.

 

謂之의 쓰임

이것을 이라 이른다.

謂之如跳板戱 : 이것을 여자들의 널뛰기 놀이라고 이른다.

同謂之玄 : 함께 이것을 현묘하다고 한다.

 

之謂의 쓰임

이라 부른다.

天命之謂性 : 하늘이 명하신 것을 성이라 이른다.

는 어조사로 도치된 목적어 天命의 뒤에 놓임. 원래 어순은 謂天命性이다.

 

可謂의 쓰임

라고 이를만 하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眞可謂賢內也 : 참으로 현명한 아내라고 이를만 하다.

 

所謂의 쓰임

이른바

今之所謂國是 則異於此 : 지금의 이른바 국시는 곧 이것과 다르다.

 

譬如의 쓰임

비유하면 과 같다.’

財譬如井也 : 재물은 비유하면 우물과 같다.

 

자의 쓰임

와 함께 , 와 더불어

如倭賊戰於錦山 : 왜적과 더불어 금산에서 싸우다.

誰其與歸 : 그 누구와 함께 돌아 갈까?

嘗與鮑叔賈 : 일찍이 포숙과 함께 장사하다.

富與貴是人之所欲也 : 부와 귀는 사람이 바라는 바이다.

與我如一身 : 나와 더불어 한 몸과 같다.

如無識人同行 : 무식한 사람과 더불어 같이 가다.

鬻盾與矛 : 방패와 창을 팔다 -韓非子-

與母子備言之 : 모자와 더불어 이것을 갖추어 말하다.

 

주다. ’

多自與 : 스스로에게 많이 주다.

與盧寡悔 : 노과회에게 주다.

與黃相國 : 황 정승에게 주다.

 

자의 쓰임

. ‘마침

適有群鷄 : 마침 여러마리의 닭들이 있다. -太平閑話滑稽傳-

 

자의 쓰임

쯤 가량

數尺許 : 두어자쯤

 

자의 쓰임

아무개 1인칭 대명사

某觀此鳥所爲 : 저는 이 새가 하는 바를 보다

 

자의 쓰임

남몰래, 가만히

竊思其理 : 가만히 그 이치를 생각하다.

 

자의 쓰임

섬기다.

師事子思 : 자사를 스승으로 섬기다.

 

자의 쓰임

그대 당신

自隨我後 : 그대가 나의 뒤를 따르다.

 

자의 쓰임

더욱

尤善於模寫我東之人物風俗 : 더욱 우리나라의 인물 풍속을 모사하기를 잘하다.

 

자의 쓰임

- 인하여 - 말미암아

仍賜國號曰耽羅 : 인하여 국호를 내려 탐라라 하다.

 

자의 쓰임

아마

殆無可與爲抗者 : 아마 더불어 겨룰만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자의 쓰임

마땅히 (의당) 하다. (당장) 하다. ’

當斬吾馬佐酒 : 곧 내말을 베어서 술안주를 하다.

當以實事求是 : 마땅히 실질적인 일로써 놇은 이치를 구해야 한다.

畜志當奇 : 뜻을 쌓아 마땅히 기특해야 한다.

 

자의 쓰임

아직도, 오히려

肝尙在彼 : 간이 아직도 저쪽에 있다.

尙活 : 오히려 산다.

 

尙在의 쓰임

아직도 에 있다. ’

尙在石橋之上 : 아직도 돌다리 위에 있다.

 

자의 쓰임

진실로

苟非吾之所有 : 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苟爲同心 : 참으로 마음을 같이 하다.

 

구차하다.

無所苟 : 구차한 것이 없다.

 

자의 쓰임

진실로

此誠危急存亡之秋 : 이 때는 진실로 위급 존망의 때이다.

誠能心於道 : 진실로 능히 도에 마음을 두다. -東文選-

 

자의 쓰임

마땅히 해야 한다. ’

宜各勉之 : 마땅히 각기 이것을 힘써야 한다.

 

자의 쓰임

. 이것. 이들은 이사람

若是班乎 : 이와 같이 대등한가 ?

是皆因人善喩 : 이분은 모두 사람에 따라 잘 가프쳤다.

 

자의 쓰임

가다

王幸寺行香 : 왕이 절에 가서 분향을 하다.

 

자의 쓰임

취하다. 얻다

睹其高者乎 : 그 많은 것을 취하겠는가?

 

자의 쓰임

특히 결코

殊不然 : 결쿠 그렇지 않다.

 

자의 쓰임

이는, , 이곳

此非尙武時哉 : 이는 무를 숭상할 때가 아니겠는가?

 

자의 쓰임

장차 - 하려 하다.

今將至哈爾濱 : 이제 장차 하얼빈으로 가려하다.

 

便자의 쓰임

문득

便欣然忘食 : 문득 흔연히 밥멱는 일을 잊다.

 

자의 쓰임

번갈아

更相爲命 : 번갈아 서로 목숨을 이어주다.

 

자의 쓰임

오직 뿐이다.

惟有立志不誠 : 오직 뜻을 세움이 성실치 못함에 있을 뿐이다.

 

자의 쓰임

라고 한다. ’

行祭曰茶禮 : 제사를 행하는 것을 차례라고 한다.

 

자의 쓰임

라고 이르다. 라고 말하다. ’

俗名從從鳥云 : 속명은 종종조(종달새)라고 말한다.

 

자의 쓰임

수자리, 막다

戍鼓斷人行 : 수자리하는 곳의 북소리에 인적이 끊어지다.

 

자의 쓰임

하물며, 더군다나

況乃未休兵 : 더구나 이에 싸움을 쉬지 않는다.

 

자의 쓰임

만약 하면

若懸鈴子庶得聞聲而遁死矣 : 만약 방울을 매단다면 거의 소리를 듣고서 죽음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若不危坐 : 만약 바르게 앉지 않는다면 .

 

와 같다. ’

若魚之在水 : 묵고기가 물에 있는 것과 같다.

 

자의 쓰임

와 같다

其形穹窿如龜 : 그 모양은 높고 길게 굽은 것이 거북과 같다.

薄冰如臨 : 살얼음에 임하는 것과 같다.

如泉之無窮也 : 샘이 다하지 않는 것과 같다.

 

2 . ‘ 만약 한다면. ’

如不讀書 : 만약 책을 읽지 않는다면.

如逆水行舟 : 물을 거슬러 올라 가는 배와 같다.

 

의 쓰임

, 오르다

有蛇上公復上 : 뱀이 공의 배 위로 오르다.

 

자의 쓰임

문득 , 갑자기

忽失烏所在 : 갑자기 (문득) 까마귀가 있는 곳을 잃어버렸다.

 

자의 쓰임

갑자기

遽刻其舟 : 갑자기 그 배에 새기다.

 

자의 쓰임

! (감탄사)

噫 菊之愛陶後鮮有聞 : ! 국화를 사랑하는 니는 도연명이후 들어본 일이 드물다.

 

자의 쓰임

무릇, 대저

凡讀書者 : 대저 글을 읽는 자

 

자의 쓰임

하는 것

所謂治國, 必先齊其家者 : 이른바 나라를 다스림에 반드시 먼저 그 집안을 바르게 해야 하는 것

可愛者甚蕃 : 사랑할 만한 것이 배우 많다.

 

하는 사람

其家不可敎而能敎人者無之 : 자기 집안을 교화할 수 없으면서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有鬻盾與矛者 : 방패와 창을 파는 사람이 있다.

 

자의 쓰임

하고자 하다. ’

常無欲以觀其妙 : 항상 무에서 그것으로써 그 오묘한 것을 보고자 하다.

楚莊王欲伐陳 : 초나라 장왕이 진나라를 치려한다. -說苑-

欲使農者得田 : 농민으로 하여금 농토를 갖게 하고자 하다.

 

자의 쓰임

아까. 지난 번

向吾入賊中 : 아따 내가 적중에 들어갔다.

 

자의 쓰임

참으로, 진실로

水信無分於東西 : 물은 참으로 동서로 나눌 수 없다.

 

 

文章形式

 

文章形式에는 不定形, 疑問形, 禁止形, 反語形, 比較形, 假定形, 限定形, 使役形, 被動形, 感歎形 등이 있다.

 

平敍形

한문의 일반적인 어순에 따라 내용을 서술한 문장 일반적으로 문장의 끝에 ,등의 종결사가 붙는 경우가 많다.

 

[ ] : 納幣親迎者 厚其別也 : 납폐와 친영을 하는 것은 그 분별을 두텁게 하는 것이다.

其國寧也 : 그 나라가 평안하다.

溝壑深則民力罷矣 : 도랑이 깊으면 백성의 힘이 다했을 것이다.

 

不定形

주로 , , , 등의 부정사가 사용되어 이 아니다. 하지 아니하다, 하지 못하다 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말한다.

 

[ ] : 不免爲小人之歸 : 소인이 되는곳으로 돌아감을 면하지 못하다.

不求其是 : 그 올바른 이치를 탐구하지 않는다.

蔬亦不盈筐也 : 채소도 또한 광주리를 채우지 못하였다.

不以我爲怯 : 나를 바겁하다고 여기지 아니하다.

不顯於天下也 : 천하에 드러나지 못하다.

不通乎變事 : 변하는 일에 능통하지못하다

不知何許人 : 어디 사람인지 알수 없다.

 

[ 不可 ] : 地廣不可盡敬 : 땅이 넓어 다 공경할 수 없다.

[ ] : 才或不足 非所患也 : 재주가 혹 부족한 것은 근심할 바가 아니다.

名可名非常名 : 이름할 수 있는 이름은 변하지 않는 이름이 아니다.

我非生而知之者 : 나는 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이 아니다.

非欲獨善其身也 : 유독 그 자신만을 좋게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 ] : 非以其無私耶 : 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 ] : 無所不爲 : 하지 못하는 바가 없다.

天下無可成之事 : 천하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없다.

無是非之心 :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마음이 없다.

[ ] : 見牛未見羊也 : 소는 보고 양은 보지 못했다.

未足與議也 : 함께 의논하기에 족하지 못하다

[ 不敢 ] : 木石然不敢動 : 나무나 돌인 양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다.

 

二重不定

이중 부정은 부정을 다시 부정하는 형식으로 , , 등과 같이 부정사가 중복되어 긍정의 뜻을 강조하는 문장의 형식이다.

 

[ ] : 爲學者必不可不知 : 학문하는 자는 반드시 알지 않을 수가 없다.

[ ] : 不可以無學問也 : 학문이 없을 수 없다.

無一念之不實 : 한가지 생각이라도 진실되지 않은 것이 없다.

 

[ 無不 ] : 吾矛之利於物無不陷 : 내 창의 날카로움은 어떤 물건에 대해서도 뚫지 못하는 것이 없다.

無不以溫達爲第一 : 온달로써 제일로 삼지 않음이 없다.

 

[ ] : 無遠不至 : 멀리까지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自幼治繪事 無所不能 : 어려서 부터 그림그리기를 익혀 능하지 못한 바가 없었다.

 

[ 莫不 ] : 人莫不泊掌稱奇 :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기이하다고 칭찬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 莫非 ] : 莫非命也 : 명이 아닌 것이 없다.

[ 非不 ] : 城非不高也 : 성이 높지 아니함이 아니다.

[ 未有不 ] : 未有不背而馳者矣 : 위배되어서 (잘못된 길로 ) 치닫지 않음이 있지 않다

未有不本於志者 : 아직 뜻에 근본을 두지 않는 것이 있지 아니하다.

未有不溺者也 : 빠지지 않을 사람이 있지 않다.

[ 不可以無 ] : 不可以無法儀 : 법과 본보기가 없어서는 안된다.

 

限定形

문두에 , , , 등이 쓰이거나 문말에 어조사 也已, 등이 분포되어 다만 할 뿐이다, 다만 할 따름이다 라는 한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 형식이다.

 

[ ] : 今日只有一死 : 오늘은 다만 한 번 죽음이 있을 뿐이다.

[ ] : 只擎一盤行三杯而止耳 : 다만 하나의 상을 놓고 술 석 잔을 돌리고서 그칠 뿐이었다.

[ ] : 唯天爲大 : 오직 하늘만이 큰것이 된다.

[ ] : 直不百步耳 : 다만 백보가 아닐 따름이다.

[ 也已 ] : 可謂好學也已 : 가히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을 따름이다.

[ 其惟 ] : (아마도) 오직 일 것이다.

其惟讀書乎 : (아마도) 오직 독서일 것이로다.

[ ] : 惟淡泊 是愧耳 : 오직 담박하니 이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 而已 ] : 但所怕 獨猫而已 : 다만 두려워 하는 바는 오직 고양이일 뿐이다.

[ 非獨 ] : 非獨蜀之人士及二州牧伯所見明知 : 다만 촉나라의 인사와 두 주의 목백에게 밝게 알려진 바 일 뿐만아니다.

 

反語形

반어의 듯을 가진 , , , 등이 , , 등되 호응되거나 不亦 등이 쓰여 어찌 하리요, 어찌 하겠는가. 무엇이 이겠는가 하는 의 문의 형식을 빌려서 강한 긍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 형식을 말한다.

 

[ ] : 初豈樂爲哉 : 더찌 처음부터 즐겨하겠는가?

豈羨夫入帝王之門哉 : 어찌 저 조정에 들어감을 부러워 하겠는가?

[ ] : 雖大何畏焉 : 비록 크지만 어찌 두려워 하겠는가?

[ - ] : 何求於人 何待於外哉 : 무엇을 남에게 구하며 무엇을 밖에서 기대하리요

[ ] : 安得此辱乎 : 어찌 이러한 욕을 당하겠는가?

[ ] : 焉得爲大丈夫乎 : 어찌 대장부라 할 수 있으리요?

[ - ] : 寧無不平之心乎 : 어찌 불평하는 마음이 없겠는가?

[ 不亦 ] : 不亦樂乎 :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內外之嚴不亦宜乎 : 안팎의 구분을 엄하게 하는 것이 또한 마땅하지 않은가?

[ 何不 ] : 何不廻歸 : 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何不盜賊 : 어찌 도적질은 하지 못합니까?

[ 豈不 ] : 豈不諒只 : 어찌 양찰하지 못하는가?

[ 豈不 ] : 豈不兩相宜哉 : 어찌 양쪽이 서로 마땅하지 않겠는가?

豈不難哉 : 어찌 어렵지 아니하겠는가?

[ ] : 豈有無肝而生者乎 : 어찌 간이 없어도 사는 것이 있겠는가?

服罪者 豈皆眞實者乎 : 죄를 자백한 것이 어찌 모두 진실한 것이겠는가?

[ - ] : 吾兒烏業未精 豈可倖僥斯君也 : 우리아이 오의 학업이 아직 정밀하지 못한데 어찌 요행으로 임금을 속일 것인가?

[ 孰敢 ] : 孰敢不正 : 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

[ ] : 未庸知其年之先後生於吾乎 : 재저 어찌 그 나이가 나보다 먼저 나고 뒤에 남을 알려고 하겠는가

[ ] : 不有工乎 : 공장의 일이 있지 않읍니까?

子惡乎知夫死者 不悔其始之蘄生乎 : 내 어찌 저 죽은 자도 그가 처음에는 삶을 바랐던 것을 후회하지 않는가를 알겠는가?

[ 不亦 ] : 不亦惑乎 : 어찌 의혹 되지 않겠는가?

[ 奈何 ] : 工未素學奈何 : 공장의 일은 본디 배우지 않았으니 어찌하겠는가?

[ 豈可 ] : 豈可使富貴而交之 : 어찌 가령 부하고 뒤하다고 그를 사귈 수 있겠는가?

豈可是己而非人 : 어찌 가히 자기는 옳고 남은 그르다하리요 ?

[ ] : 何益之有 : 무슨 유익함이 있으리요?

何以異此 : 무엇이 이와 다르리요

何陋之有 : 무슨 누추함이 있으리요

[ ] : 吾何所怕耶 : 우리가 두려워할 바가 무엇이겠는가?

[ ] : 雖能爲我懸鈴耶 : 누가 능히 우리를 위해 방울을 달 수 있겠는가?

[ 豈敢 ] : 豈敢盤桓 有所希冀 : 어찌 감히 머뭇거려 나아가지 않고 바라는 바가 있겠는가?

[ 安能 ] : 安能以皓皓之白 而蒙世之塵埃乎 : 어찌 휘고 흰 것으로써 세상의 티끌을 뒤집어 쓸 수 있겠는가?

[ ] : 何難之有而乃與兒女子爭道乎 : 무슨 어려움이 있어서 이에 아녀자와 함께 길을 다투겠는 가?

比較形

, , 不如, 莫如, , , 등이 사용되어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비교형이라 한다.

 

[ ] : 學問如逆行舟 : 학문은 물을 거슬러 가는 배와 같다.

機智如此 : 기지가 이와 같다.

[ ] : 隣國之民仰之若父母矣 : 이웃나라 백성들이 그를 우러르기를 부모와 같이 할 것이다.

狀若蓮臺 : 모양이 연대와 같다.

若吾斷斯織也 : 내가 이배를 끊음과 같다.

[ 不如 ] : 地利不如人和 : 땅의 이로움은 사람의 화목함만 같지 못하다.

[ 莫如 ] : 至樂莫如讀書 :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지 못하다.

[ ] : 禍莫大於從己之欲 : 화는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

冰水爲之而寒於水 : 얼음은 물이 그것이 되나 물보다 차다.

[ 不若 ] : 不若投諸江而忘之 : 이것을 강에 던져 그것을 잊는 것만 같지 못하다.

 

使役形

사역의 뜻을 나타내는 使, 등의 말이 문장의 앞에 사용되어 ab에게 어떤 동작을 시킴을 나타낸다.

 

[ ] : 令人有遺世之想 : 사람으로 하여금 세상을 잊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 ] : 王命騎士追之 : 왕이 기사에게 그를 쫓게 하다.

[ 使 ] : 天帝使我長百獸 : 하느님이 나로 하여금 온갖 짐승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였다.

父母使於春後采蔬田間 : 부모가 하여금 봄이 끝날 무렵 밭에서 나물을 캐오게 하였다.

刈蒹葭使趨之臣 : 사람으로 하여금 나무에 불을 놓아 사지와 몸을 태우게 했다.

使孔子浮于海居九夷 : 공자로 하여금 바다를 건너서 구이의 땅에 살게하다.

王怒得衛巫 使監謗者 : 왕이 노하여 위나라 무장을 얻어 비방하는 사람을 살피게 하였다.

不尙賢 使民不爭 : 어진 것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으로 하여금 다투지 않게 한다.

[ ] : 敎追步騎五萬往 : 보병과 기병5만을 가게 하다.

 

假定形

, , 등이 사용되어 가정의 뜻인 만약 하면 하다, ’ ‘비록 하더라도 하다는 뜻을 나타낸다. ‘만약a하면 b하다에서 a 는 가정 , 조건, 원인, 양보를 나타내는 문장이 되고, b는 결과를 나타내는 문장이 된다.

 

[ ] : 王如用予 則豈從齊民安 : 왕이 만약 나를 쓴다면 어찌 다만 제나라의 백성만 평안하겠읍니까?

[ ] : 汲則滿 廢則竭 : 퍼서 쓰면 가득차고 버려두면 마른다.

高明正大則其所以羽翼聖經者必有其道矣 : 높고 밝고 바르고 크게 하면 곧 그 성인의 경전에 도움이 되는 바의 것이 반드시 그 길이 있을 것이다.

倉廩實 則知禮節 衣食足 則知榮辱 : 창고가 차면 예절을 알고 의식이 족하면 영욕을 안다.

[ ] : 國雖大 好戰必亡 : 나라가 비록 크지만 싸우기 좋아하면 반드시 망한다.

雖欲爲平民 名在賊簿 : 비록 평민이 되려고 할지라도 이름은 적부에 있다.

雖可亦不能學矣 : 비록 겨를이 있어도 또한 능히 배우지 못할 것이다.

雖守令亦然 : 비록 수령이라 해도 또한 그러하다.

[ ] : 貧若勤學可以立身 : 가난해도 만약 부지런히 배우면 몸을 세울 수 있다.

求劍若此 : 칼을 찾는 것이 이와 같다면

若有作奸犯科 及爲忠善者 宜付有司 論其刑賞 : 만일 간사한 짓을 하여 죄과를 범한 자와 성실하고 선량한 일을 한자가 있으면 마땅히 유사에게 부탁하여 그 형벌과 상을 논하게 한다.

若取此卵 則當加刑訊云 : 만약 이 알을 취하면 곧 마땅히 형벌을 가해 문초할 것이다.

[ ] : 若口讀 而心不體 身不行 則書自書 我自我 : 만약 입으로 책을 읽지만 마음이 본받지 않으면 책은 책대로 나는 나대로 이다.

[ ] : 今日不出 明日不出 卽有死鷸 : 오늘 놓아 주지 않고 내일 놓아 주지 않으면 곧 황새에게 죽음이 있을 따름이다.

[ ] : 寧受鷄林之箠楚 不受倭國之爵祿 : 차라리 계림의 형벌을 받을 지언정 왜국의 작록은 받지 않겠다.

 

禁止形

, , , 등과 같은 부정 조동사가 쓰여 하지 말라, 하지 못한다.’ 는 금지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

 

[ ] : 己所不欲 勿施於人 :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아니하는 바를 남에게 베풀지 말라

勿割白處以爲用 : 흰곳을 베어서 쓰지 말라

[ ] : 死生進退 無愧義字 : 죽고 살며, 나가고 물러남에 義字를 부끄럽게 하지 말라

無生雜念 : 잡된 생각을 내지 말라

[ ] : 毋友不如己者 : 자기와 같지 않은 자를 벗하지 말라

[ ] : 莫道人之短 莫說己之長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말하지 말라

莫言無德堪傳後 : 덕이 뒤에 전해질만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疑問形

문장이나 동사의 앞에 , , , 등의 의문사가 자리하거나, 문장의 끝에 , , , 등의 의문 어조사가 위치하여 인가, ? 와 같은 의문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

 

[ ] : 斬馬騎何物而還 : 말을 베면 무슨 물건을 타고 돌아갈 것인가

讀書何爲 : 책을 읽어서 무엇합니까?

學何所至矣 : 학문은 어느 경지에 이르렀는가?

於斯二者 何先 : 이 두가지 중에 어느 것을 먼저 하겠읍니까?

汝是何國之臣 : 너는 어느 나라의 신하인가?

何爲鷄林之臣 : 어찌하여 계림의 신하인가?

以子之矛陷子之盾何如 :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뚫으면 어떻소

二牛何者爲勝 : 두마리 소중에 어느것이 나은가?

何以附耳相語 : 무엇때문에 귀에대고 서로 말합니까?

人皆有粟舂之 我獨無焉 何以卒世 : 남들은 모두 곡식이 있어 그것을 찧거늘 우리만 홀로 없으니 무엇으로 한해를 마칩니까?

[ ] : 漢陽中雖最富 : 한양에서 무가 가장 부자인가?

子行三軍則誰與 : 선생님께서 삼군을 움직인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읍니까?

雖其與歸 : 그 누구와 더불어 돌아갈까?

[ ] : 男女授受不親禮與 : 남녀가 주고 받는 것을 직접 하지 않는 것이 예입니까?

[ ] : 其夢也 其眞也 : 그게 꿈인가 그게 생시인가?

[ ] : 當奈公何 : 장차 공을 어찌 할까?

感歎形

감탄사 嗚呼, 등이나 용언에 , 등이 덧붙은 久矣, 甚矣, 惜乎 등이 문두에 사용되어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의 형식을 말한다.

 

[ 嗚呼 ] : 嗚呼, 國恥民辱 乃至於此 : 슬프다. 나라가 부끄럽고 백성이 욕됨이 바로 여기에 이르렀구나!

[ 噫甚矣 ] : 噫甚矣 其無愧而不知恥也 : 아 심하도다 그가 부끄러워함이 없고 수치를 알지 못함이여

[ 久矣 ] :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 오래되었구나 내가 꿈에서 주공을 다시 보지 못함이여

[ ] : 噫 菊之愛陶後鮮有聞 : 아아 국화를 사랑하는 이는 도연명 후로는 들어 본 일이 드물구나

[ ] : 宜乎衆矣 : 마땅하구나, 많음이여

玆若人之儔乎 : 이 같은 사람의 짝이로구나!

將與氣母 遊於無何有乎 : 장차 원기의 모체와 더불어 무한한 허공의 세계에서노니리로다

[ ] : 無懷氏之民歟 : 무회씨의 백성인가?

[ - ] : 豈古陶淵明之徒歟 : 아마도 옛적의 도연명의 무리이리라

[ ] :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 효도와 공경이라는 것은 그 어짐을 행하는 근본이다.

[ 哀哉 ] : 舍正路而不由 哀哉 : 바른길을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니 슬프도다

[ 惜乎 ] : 惜乎 當時吾預經席 不贊其言也 : 애석하도다 당시에 내가 경석에 참여해 그의 말에 찬성하지 않은 것이.

 

被動形

피동형은 피동 조동사 , 와 전치사 , ,등이 사용되어 을 당하는 바 되다. 을 당하다. 을 받다. 되다 등의 뜻을 나타내어 행동이 행동자에게 미치게 하는 문장의 형식이다.

 

[ ] : 季子之見侮於其嫂 : 계자의 형수에게 모욕을 당하다.

買臣之見棄於其妻 : 매신이 그 아내에게 버림을 받다.

三見逐於君 : 세 번 임금에게 쫓겨남을 당하다.

是以見放 : 이 까닭으로 추방당했다.

[ ] : 王子被殺於宮中 : 왕자가 궁중에서 살해되었다.

[ ] : 不信乎朋友 : 친구에게 믿음을 얻지 못하다.

[ ] : 勞力者治於人 : 힘을 수고롭게 하는 사람은 남에게 다스려진다.

[ ] : 盜爲盜所殺 : 도둑이 도둑에게 죽임을 당하는 바가 되다.

亦爲大炮所破 : 또한 대포에 의해 깨뜨려 지는 바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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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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