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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하기 쉬운 것 중에 자주 사용되는 말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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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맞춤법22. 혼동하기 쉬운 것 중에 자주 사용되는 말 1


거치다 - 광주를 거쳐 제주도에 왔다.

걷히다- 외상값이 잘 걷힌다.

 

가름 - 셋으로 가름

갈음- 새 의자로 갈음하였더니 허리가 덜 아프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

겉잡다 - 겉잡아서 하루 걸릴 일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 사무실을 더 늘린다.

 

다리다- 옷을 다린다.

달이다 - 보약을 달인다.

 

다치다 - 뛰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닫치다 - 문을 힘껏 닫쳤다.

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

 

마치다 - 일을 모두 마쳤다.

맞히다 - 여러 문제를 다 맞혔다.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나 병원에 다시 갔다.

목걸이 - 금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바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공책 밑에 책받침을 받쳤다.

 

받히다 -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부딪치다 - 차와 차가 부딪쳤다.

부딪히다 -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시키다 - 일을 시킨다.

식히다 - 끓인 물을 식히다.

 

아름 -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 앎이 힘이다.

 

안치다 - 밥을 안친다.

앉히다 - 윗자리에 앉힌다.

 

어름 - 군사분계선 어름에서 일어난 사건

얼음 - 얼음이 얼면 빙수를 먹자.

 

저리다 - 무릎을 꿇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조리다 - 생선을 간장에 조린다. 통조림

졸이다 - 마음을 졸이다.

 

잃다 - 길을 잃었다.

잊다 - 약속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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