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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가(武豪歌)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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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가(武豪歌)

 

 

 

 

 

 

 

 

 요점 정리

 연대 : 조선 영·정조

 작자 : 강응환(무신)

 문체 : 국한문 혼용체

 형식 : 3·4조와 4·4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가 128구

 주제 : 무부(武夫)의 기상을 토로하면서 척청숭명의 대의를 이루지 못함을 한탄

 

 

 내용 연구

 

 조선 영·정조 연간에 강응환(姜膺煥)이 지은 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가 128구이다. 형식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고 3·6조, 2·2조 등도 드물게 나온다.


물기재집 勿欺齋集에 수록되어 전한다. 이 가사는 작자가 젊었을 때 지은 노래로, 무부(武夫)의 기상을 토로하면서 척청숭명(斥淸崇明)의 대의를 이루지 못함을 한탄한 노래이다.


내용은 인간 만사 중에 부유(腐儒)의 글공부와, 농부의 농사와, 무부의 숭무(崇武)가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이 할 일은 숭무라고 하였다.


이어서 장사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향시(鄕試)와 경시(京試)로부터 병조판서에 이르는 무반의 입신양명의 과정을 묘사하였다. 다음은 군영의 당당한 모습과 남경(南京)을 바라보며 척청숭명의 의지를 노래하였다.


참고문헌 勿欺齋集, 武豪歌(李泰極, 국어국문학 25, 1962).(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해와 감상

 

 인간 만사 중에 부유(腐儒)의 글공부와 농부의 농사와, 무부의 승무가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이 할 일은 승무라고 하였다. 이어서 장사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향시와 경시로부터 병조판서에 이르기 무반의 입신양명의 과정을 묘사하였다. 다음은 군영의 당당한 모습과 남경을 바라보면서 척청숭명의 의지를 노래하였다.

 

 

 심화 자료

 강응환 (姜膺煥)

 

조선 후기 무신

 

 

 물기재집 (勿欺齋集)

 

 조선 후기 무신 강응환(姜膺煥)의 시문집으로 목활자본. 2권 1책. 시(詩) ·가(歌) ·전(箋) ·계(啓) ·장(狀) ·서(書) ·기(記) ·잡저 ·부록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무호가(武豪歌)>는 국한문혼용체로 쓰여졌는데, 밭갈기는 농부의 할 일이고 글쓰기는 부유(腐儒)의 할 일이며 대장부의 할 일은 성현의 예악사어서수(禮樂射御書傳) 중 사를 따라 밝히는 것이라고 하여 무인(武人)으로서의 자긍심을 나타내고 있다. <계묘춘이친병사칠원현감장(癸卯春以親病辭漆原縣監狀)>에서는 칠원읍의 진제(賑濟)에 대한 실정을 언급하였고 <대명취리시원정장(待命就理時原情狀)>에서는 호총은 2,900호에 불과한데 회부된 환곡은 3만 여 석이고 그 중 모환(牟還)은 2만 2000석으로 이포번작(吏逋反作) 및 민간번작이 고폐(痼弊)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환곡의 폐단을 상술하였다.

 

<경민권류등장(境民勸留等狀)>에서는 한충풍수(旱蟲風水)의 재난에도 민이 이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환곡의 사괄(査括) 때에도 각기 필봉할 수 있게 되었던 것 등은 모두 성주의 공덕 때문임을 기리고, 차관(差官)의 포호(浦戶)에 대한 침어를 막고 봉진(封進)의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어장(漁場)의 정(政)을 잘 수행한 것에 대해 칭송하고 있다. 이러한 덕화(德化)에 감화되어 칠읍(七邑)의 어인(漁人)들이 세웠다는 기록을 전하는 <웅천어장행칠읍송덕비문(熊川漁場行七邑頌德碑文)>과 선정을 축수하는 <고령민선정가(高嶺民善政歌)>가 있다. 잡저에서는 전양저 ·염파 등 13명의 명장을 들어 군무를 논하였고, <유각동(諭各洞)>에서는 민생의 폐단을 제거하기 위해 동임이 환곡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내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부록으로 <경내민인통문(境內民人通文)>, <취리후경민정영서(就理後境民呈營書)>에서는 칠원현의 황구첨정, 백골징포의 폐단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자료 출처 : 동아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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