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멸종의 단서를 찾기 원하는 과학자들
by 송화은율다음 영문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여 말하시오.
[ Clues to Dinosaurs' Demise Sought ]
SAN FRANCISCO (AP) _ The rock and dust kicked up by an asteroid impact 65 million years ago were not enough to kill the dinosaurs, according to researchers _ but the debris may have sparked a deadly global chemical reaction in the atmosphere. New studies show the Chicxulub impact crater on the coast of Mexico's Yucatan Peninsula is smaller than once thought, making dinosaur extinction difficult to explain completely. Researchers presented those findings Sunday at the American Geophysical Union's fall meeting. "If you rely on little pieces of debris actually clobbering organisms, then you're in trouble," said Virgil "Buck" Sharpton of the Geophysical Institute at the University of Alaska in Fairbanks.
Since 1980, research on the dinosaurs' disappearance has focused on the 125-mile crater and the 10-mile-wide asteroid believed to have created it. Dust from the impact was thought to have blocked out sunlight for years. Now, however, drilling around the Yucatan crater indicates the presence of carbonates and sulfate rocks. The new theory is that these were vaporized by the asteroid impact, a process that would have released chemicals that produce sulfur and the greenhouse gas carbon dioxide. The sulfur compounds would be especially toxic, Sharpton said. "They do nasty things. They form little globules that persist in the atmosphere for some considerable amount of time _ decades to a hundred years," he said. "They also mix with water in the atmosphere and produce sulfuric acid."
So besides old theories about a nuclear winter-type global cooling, researchers believe the giant oxygen-breathing reptiles also may have choked on carbon dioxide and suffered showers of caustic acid. "How do you initiate the global crisis? It had to be atmospheric chemistry of some sort," Sharpton said. "That's the only way you can transport the effect globally of something that dumps the majority of its energy into a single spot on the Earth's surface." Rock and dust alone from Chicxulub probably would not have been sufficient to snuff out life on the other side of the globe, Sharpton said _ even a small pocket of life would have repopulated the planet.
[ 공룡 멸종의 단서를 찾기 원하는 과학자들 ]
6천 5백만년전에 소행성의 충돌에 의해 날아간 바위와 먼지로는 공룡들을 죽이기에 충분치 않았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주장한다. 새로운 연구에서는 멕시코의 유카탄반도 해안에 있는 칙술루브 충돌 화구가 과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아서, 공룡의 멸종을 충분히 설명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80년 이후 공룡 멸종에 대한 연구는 직경 125마일 되는 분화구와 그것을 생기게 한 것으로 믿어지는 넓이 10마일의 소행성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충돌로 의해 생긴 먼지 때문에 수년 동안 햇빛이 차단된 것으로 사람들은 추정했다.
하지만 유카탄에 있는 분화구 주변을 파보면 탄산염과 황산염 바위의 존재를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소행성 충돌에 의해 기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황과 온상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생성하는 화학물질이 방출되었으리라는 것이 새로운 이론이다. "황 혼합물은 정말 해로운 일을 한다. 그것들은 수십년에서 수백년까지 이르는 상당 기간 동안 대기 속에 머무는 조그만 소구립을 형성한다. 그것들은 또한 대기 속에서 물과 혼합하여 황산을 생산한다"고 샤프톤은 말한다. 그래서 핵 겨울 식의 지구 냉각에 대한 과거의 이론 외에 과학자들은 산소를 호흡하는 거대한 파충류들 또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질식했으며 가성 산 세례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지구의 위기가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모종의 대기 속의 화학물질 때문이다. 지구 한 표면에 생긴 에너지를 지구 전체로 퍼지게 할 수 있는 것은 화학물질이 유일한 수단이다. 치크술루브에서 생긴 바위와 먼지 만으로는 지구의 다른 편에 있는 생명체를 멸종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았을 것이며 아무리 작은 생명체라도 지구에서 다시 번식했을 것이라고 샤프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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