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남을녀(甲男乙女)와 문학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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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남을녀(甲男乙女) : ① 평범한 사람 ②  <필부필부(匹夫匹婦)>, <우부우부(愚夫愚婦)>, <장삼이사(張三李四)>, <초동급부(樵童汲婦)>

 

- 관련작품

1. --- 󰃫 이양하 수필 <신록예찬>

나는 역시 사람 사이에 처하기를 즐거워하고,사람을 그리워하는 갑남을녀(甲男乙女)의 하나요...

 

2. --- 󰃫 최남선 <심춘순례 서>

입으로 그대로 옮기지 못하고 운율있는 문자로 그대로 재현치 못할 때, 나는 의연한 일범부(一凡夫)이며, 일박눌한(一樸訥漢)이었습니다.

 

3. 최익현 <유한라산기>

이 곳이 바로 세상에서 영주산(瀛州山)이라 일컫는 곳으로서,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에 들어가는데, 어찌 범상(凡常)한 사람들이 쉽게 구경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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