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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券[식권] / 윤동주

by 송화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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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券[식권] / 윤동주

 

식권은 하로세끼를준다,

 

식모는 젊은아히들에게.

한때 힌그릇셋을준다,

 

大同江[대동강] 물로끄린국,

平安道[평안도] 쌀로지은밥,

朝鮮[조선]의 매운고추장,

 

식권은 우리배를 부르게.

 

一九三六[일구삼육], 三月二十日[삼월이십일],


출처 : 공유마당

이용조건 :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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